해파리제거

작은부레관해파리에 대해 알아보자

이피셔리 e-fishery 2013. 4. 17. 09:52

 

작은부레관해파리(Physalia physalis)

 

 

 

 

특징

 초기 탐험가에게 포르투칼 군인들이 쓰던 투구와 비슷해 보였기 때문에 붙여진 작은부레관 해파리는 갓의
길이 10cm, 높이 5cm 정도이다. 몸 전체가 푸른 색이며, 항상 바다 표면에 떠 있다.
표층에 나와 있는 부분은 만두와도 비슷한 형 태로 내부에는 질소가 차 있다. 이것은 배의 돛과 같은 역할
을 하며 이에 따라 바람과 해류의 영향을 받아 이동을 한다. 물 밑으로는 길게는 10m까지도 확장될 수 있
는 역시 푸른색의 촉수들이 늘어져 있다. 이들 촉수에 물고기나 시람이 접촉하여 물리적 자극이 가해지면
순식간에 촉수에 있던 자포가 발사되며 독소가 주입되게 된다. 바다거북이 이들의 천적으로 알려져 있으며
, 열대, 아열대 및 온대해역바다 표면에 서식하며 이들의 독에 면역이 되어 있는 일부 연체동물도 이들을
 먹이로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해변으로 밀려온 해파리는 해변에 사는 일부 게에 의해 포식된다

 

출현시기 및 분포

5월부터 11월까지 남해안 일대에 분포한다.

 

제거 및 차단

 작은부레관해파리의 특징과 시기에 맞추어 볼때 우리나라의 봄에서 가을까지 남해안일대에 많이 출몰할것으로 판단된다. 해파리를 차단하기 위해서는 비엠인터내셔널에서 개발한 해파리 파쇄망을 사용하면 빠른시간 내에 해파리 제거가 가능하다. 해파리 제거망은 이피셔리에서 독점 공급하며 다양한 제품들이 상담이 가능하다.  비엠인터내셔널은 다양한 종류의 해파리제거망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설계,제작,공급,상담이 가능하다.  

응급조치

증상은 심한 통증과 더불어 홍반을 동반한 채찍 모양의 붉은 선이 생긴다. 응급조치법은 뜨거운 모레나 알코올로 닦아준 뒤에 암모니아를 발라준다. 독소제거 로션을 발라주고 통증이 심한 경우 마취연고를 발라준다. 실신, 오한, 구역질 등의 2차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다.

 

 

다양한 해파리제거망에 대해 알고 싶다면 www.e-fishe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