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름달물해파리에 대해 알아보자

보름달물해파리(Aurelia aurita)

 

    

 

 

특징

   대량 발생하고 또한 집단 서식하는 경향이 강하다. 따라서 어류와 같은 다른 수산물을 어획하는 과정에서

그물을 가득 메워 고기가 들지 못하게 하며, 같이 잡힌 고기의 선도를 저하시키는 등 문제를 일으키는 경

우가 많다. 게다가 바닷물을 냉각수로 이용하는 원전 취수구 등에 대량으로 유입되어 스크린을 막아 발전

소 가동을 중지하게 하는 사례도 있었다. 비교적 느린 속도로 유영하면서 유영과정에서 촉수와 입다리에

걸리는 물 속의 플랑크톤을 잡아먹는다 . 우리나라 연안에서 연중 서식하는 종으로 하계에는 대량출현하여,

발전소의 취수구를 메우기도 한 종이다. 우산의 직경은 10-20cm 이고, 투명한 원형의 우산에 네 개의 생

식소가 배열되어 꽃 잎 모양을 하고 있다. 짧은 촉수는 가장 자리에 촘촘히 배열해 있고. 독성이 거의 없다.

 

출현시기

    약한 일일수직회유현상을 보이므로 야간에는 수심 10m 정도에서도 이들의 집단이 발견되지만 주간에는 표층에서부터 수심 2m 이내에서 주로 발견된다. 4월말부터출현하기 시작하여 같은 해 11~12월까지 꾸준히 보이나 여름철(7∼8월)의 고수온기에 대량으로 발견된다

 

    

분포 

우리나라 연안에서 연중 출현한다. 외국에서도 가장 흔하게 출현하는 종이다.

 

 

퇴치방법

일반적으로 해파리는 그 번식과 성장과정이 면밀하게 연구된 것이 없기때문에 해파리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는 상당히 어렵다. 또한 해류에 따라 이동하기 때문에 원척적으로 막을 수도 없다. 단지 2차적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서 비엠인터내셔널에서 제작하는 해파리파쇄끌그물을 이용할 수 있다. 비엠인터내셔널에서 개발한 해파리파쇄끌그물은 특허청에서 등록된 특허제품이며 해파리의 우산 몸체부분을 파괴하여 해파리를 제거한다. 작업의 효율성과 신속함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해마다 많은 해파리의 피해로 관광사업뿐만 아니라 어업전반에도 많은 손실을 가져오기 때문에 이에 발빠른 대처가 필요하다.

 해파리를 제거하는 파쇄망에 대해 좀더 많은 정보를 알고 싶다면 www.e-fishery.com으로

이피셔리에서 독점으로 판매하는 해파리 파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