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점화등(구명용품)의 사용 및 설명

만약 칠흙같이 어두운 밤바다에 선박이 좌초한다면 구명부환이나 기타 부력이 있는 구명용품을 이용하여 바다위에서 구조를 기다려야한다. 하지만 빛이 없는 밤바다에서 인간의 소리나 구명조끼의 색깔만 가지고는 표류자를 구하기는 어렵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자기점화등이나 자기발연부 신호와 같은 장비가 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자기점화등에 대해 알아보겠다.
자기점화등은 스스로 해상에서 빛을내며 그 주기와 밝기를 본 구조선이 표류자를 구조할 수 있도록 제작된 제품이다.

선급협회에서 검사하고 구명용품 관련 법에 의거 의무적으로 선박에 비치해야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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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점화등에는 줄이 달려있는데 이것을 표류자의 구명조끼나 구명부환에 매달아 자신의 위치를 쉽게 알수 있도록 한것이다.

이러한 구명용품은 만약의 사태에 귀중한 생명을 지킬수 있는 아주 중요한 선박용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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